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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사고 발생 자동차전용선 국내 입항 시도

입력 2019-05-21 21:13:53 수정 2019-05-21 21:13:53 조회수 2


지난 1월 닛산차 3천5백대를 싣고
하와이 인근 해역을 항해하다 불이 났던
자동차 전용선이 일본 입항을 거부당한 뒤
국내에 입항하려다 불가 통보를 받고
현재 진도와 만재도 간 해상에 머물고
있습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해당 선박은
5만 9천톤급 신시어리티에이스호로
울산,목포,마산,여수항 순으로 입항하려다
불가 통보를 받은 상태라며 삽진산단에서
선박수리를 희망하고 있지만,
환경오염과 안전사고를 우려해 구난선박 신고 절차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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