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5) 오후 4시쯤
연도 인근에서 조업을 하던 중
밍크고래 1마리가
정치망 그물에 죽은 채 발견돼
그물 주인 57살 최 모 씨가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 측은 해당 밍크고래에
작살 등 불법 포획의 흔적이 없어
최씨에게 고래류 처리확인서를 발급했고,
고래는 포항 소재 수협에서
위판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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