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의 초중고등학교 80여 곳이
스승의 날에 휴업합니다.
광주 전남 시*도 교육청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5곳,
전남에서는 81곳이
스승의 날인 내일(15) 휴업을 결정했습니다.
또 내일 쉬지 않는 학교들도
스승의 날 행사를 간소화하거나
체육대회 등으로 대체할 예정입니다.
시*도 교육청은 김영란법 시행 이후
불필요한 오해를 사지 않기 위해
일선 학교들이
이같이 조치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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