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규모인 14만5천 톤급 크루즈선인
마제스틱 프린세스호가 내일(14)
대만 관광객 5천4백명을 태우고 전남을
방문합니다.
이는 여수엑스포항 개항 이후 맞이한
최대 숫자의 크루즈 관광객으로
세계박람회장과 순천만 등 전남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예정입니다.
크루즈선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는
전라남도와 전남문화관광재단은
크루즈선의 기항지를 여수에서 목포신항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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