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가 열린
최근 한달동안 완도 청산도를 찾은 관광객 수가 9만 천명에 달했습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는 '느림은 행복이다'는 주제로
슬로길 곳곳의 유채와 청보리가 장관을 이뤄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완도군은 특히 올해는
선박안전법이 강화되면서 청산도를 운항하는
여객선 정원 2백 명을 준수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열렸지만, 관광객 수는 전년도 보다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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