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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 농도 조작 기업, 상황 모면 급급"

입력 2019-04-26 21:14:46 수정 2019-04-26 21:14:46 조회수 0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 등으로 구성된
'배출농도 조작사건 진상조사단'은
오늘(26) 여수산단을 방문해
대기업들이 지역 주민들에 대한
사회적 살인행위를 저질러 놓고도
현장 방문을 거부하며 상황을 모면하는데
급급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진상조사단에 참여했던
더불어민주당 신창현 의원도 LG화학과
한화케미칼을 방문할 예정이었지만,
업체 측이 불가 입장을 통보해 계획을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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