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학교는
최근 징계위원회를 통해
지난 2016년 사기 혐의로 기소돼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은
교수 A 씨를 파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A씨는 2009년부터 2014년부터
연구원 5명의 인건비 6천여만 원을 가로채고
납품업자와 공모해 4억 원 상당의
연구비를 횡령한 혐의로 기소돼
올해 초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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