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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과 방패 투자유치 전략..출발은 성공적(R)

입력 2019-04-24 21:15:02 수정 2019-04-24 21:15:02 조회수 1

◀ANC▶
민선 7기 4년동안 기업 천 개 유치,일자리
2만개 창출을 목표로 한 전라남도의 구상이
우려를 딛고 가시화되고있습니다

지난 9개월간 8조원대의 투자유치 실적을
올린데는 창과 방패의 투자유치 전략이
맞아떨어졌다는 분석입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전라남도가 투자유치에 불을 당겼습니다

에너지 지식 정보 74개,식품가공 39개,
석유화학 철강조선 23개등 136개 기업과

함평 사포 관광지 개발등 7개 기업을 포함해
민선 7기 출범 9개월동안 214개 기업,
8조 천336억원의 투자 유치를 이뤄냈습니다

이는 앞으로 7천4백여명의 고용을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입니다

전남의 미래 먹거리로 에너지 신산업과
섬 해양관광 개발,드론 산업,바이오 의약등을
개척하면서

철강과 석유화학,조선등 전통산업을
지켜내겠다는 창과 방패의 투 트랙 전략이
상당부분 주효 한 것으로 보입니다

◀INT▶

이같은 투자유치 성과는 시군 산업단지와
농공단지 분양 활성화로 이어지고있습니다

지난해 7월 32점7%였던 일반산단 분양률이
52점9%로,20점1%였던 농공단지 분양율도
48점2%로 모두 20% 포인트이상 상승했습니다

전라남도의 올해 투자유치 목표는
400개 기업에 3조 5000억원,

아직은 배가 고픈 전라남도가
목표 달성을 위해 수도권 대규모 투자유치
설명회를 갖습니다

◀INT▶

비교적 좋은 출발을 보이고있는 전라남도의
투자유치 행보,

S/U//맥이 끊기지않도록 탄탄한 시스템을
갖춰가는 것이 마지막까지 웃을 수있는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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