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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개 사업장, 일부 발암성 물질 측정 안 해"

입력 2019-04-23 21:14:36 수정 2019-04-23 21:14:36 조회수 0


정의당 이정미 의원은
녹색연합과 함께 환경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일부 특정대기유해물질에 대한 배출기준이
설정되지 않거나, 환경부가 측정 의무를
면제해 주면서 전국 39개 사업장에서
발암성 물질에 대한 자가측정이 누락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이 공개한 사업장 39곳 가운데
여수산단에서는 LG화학 화치공장과 VCM공장,
금호석유화학 고무 1공장과 2공장,
롯데첨단소재, 한화케미칼 1공장,
여천NCC 2공장 등 모두 7곳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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