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사흘간 열린 강진 전라병영성 축제에
3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등
성황을 이뤘습니다.
강진군 병영성 일원에서 열린 축제는
5개 분야 38개 행사가
'조선속으로 타임머신'이라는 주제로 열렸고, 국악 공연과 차전놀이, 궁중 줄놀이
시연도 펼쳐졌습니다.
병영성 축제의 백미인
전라병마절도사 입성식 재현 행사에는
전문배우와 주민들이 함께 하는 무대로 꾸며져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