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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서울에서 황칠공예전 개최

신광하 기자 입력 2019-04-11 08:05:12 수정 2019-04-11 08:05:12 조회수 2


완도군이 서울에서 가진 황칠공예전에
많은 관람객이 몰리는 등 성황을 이뤘습니다.

서울 인사동 경인미술관에서
지난 4일부터 일주일간 열린 황칠공예전에는
벽암 김정남, 서강 김태호씨 등
황칠공예가로 활동하고 있는 작가 8명이
도자기와 서예, 불상, 불화 등 작품 30여점을 출품했습니다.

완도군은 지리적 표시 등록이 된
'완도 황칠'의 명예를 높이고
황칠의 산업화를 위해 도료뿐만 아니라
식품화에도 주력해 황칠의 가치를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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