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 오전 10시 30분쯤,
광주공항 활주로에서
김포를 출발해 광주로 오던
아시아나 항공기의 앞바퀴가 부서져
승객 111명이 30분 동안
기체에 갇혀 있다 구조됐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사고원인 조사를 위해
광주공항 활주로가 폐쇄되면서
이후 출도착 예정이던 여객기 43편이
줄줄이 결항돼 공군과 국토교통부가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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