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소록도에서 한센병 환자들을 40년이상
돌봤던 오스트리아 출신 간호사 마리안느와
마가렛 노벨평화상 추천 백만인 서명운동이
조심스럽게 이뤄지고있습니다

사단법인 마리안느와 마가렛 주관으로
지난 2017년말부터 펼쳐지고있는 노벨평화상
추천 백만인 서명운동은 지난달말 현재
47만여명이 서명에 참여했으며,앞으로
자원봉사자를 중심으로 축제 현장과
학교 방문등을 통해 내년 1월 추천 전까지
100만명 목표를 달성할 계획입니다

전라남도는 노벨상은 관 개입을 금하고있어
교육청과함께 팜플렛 제공등 최소한의
행정적 지원만 하고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