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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국가정원은 한 해 500만 명 이상이 찾는
대한민국의 대표 정원입니다.
1억 송이 꽃과 정원이 어우러진
국가정원의 봄을 드론으로 담았습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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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려다 본 국가정원입니다.
봄 기운이 완연한 4월,
국가정원은 튤립 꽃으로 물들었습니다.
융단을 깔아놓은 듯 화려한 색감으로
시선을 사로 잡습니다.
튤립과 풍차는 봄을 담는 포토존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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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두루미 조형물도
봄꽃을 찾아 내려앉았습니다.
인생사진을 남기려는 듯 학생들은 봄 풍경에
멋진 모습을 담아냅니다.
드래스가든은 형형색색 꽃들이 모여
아름다운 치마가 됐습니다.
꽃과 싱그런 웃음이 함께하는 정원,
도시 숲 정원은 푸른빛으로 힐링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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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알렸던 홍매화는 봄의 절정을 준비하는
호수공원에 자리를 건내줍니다.
순천 방문의 해, 국가정원은 1억 송이 꽃과
문화의 장이 함께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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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꽃이 앞다퉈 피어난
순천만 국가정원의 봄,
1억 송이 꽃들의 화려함과 소소한 정원이 만나 찬란한 봄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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