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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단신]공해상에서 북한선박에 2차례 주유(R)

박영훈 기자 입력 2019-04-03 21:15:36 수정 2019-04-03 21:15:36 조회수 1


오늘의 간추린소식입니다.

부산 감천항에 6개월 동안 억류중인
한국선박 P호는 두차례에 걸쳐 북한선박에
경유를 넘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외교부의 요청으로 수사를 벌인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 2017년 9월 동중국해 공해상에서
북한선박에 불법으로 경유를 넘긴 P 호를
적발해 1차 수사를 마쳤고 올 초,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관련 사건을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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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순 장흥군수는
탐진강변 이동식 화장실 4동 중 2동을
샤워실로 시공한 A업체에 대해
사건 경위를 규명하고 위법 사항이 발견될 경우
검찰에 고발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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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 저녁 7시 45분쯤
목포시 산정동의 한 골목에서 68살 A 씨가
혈중알콜농도 0.104%에서 승합차를 몰다
주차된 차량 넉대를 들이받는 바람에
밀린 차량이 인근 식당 출입문을 충격해
손님 한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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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경찰서는 어제(2) 오후 6시 25분쯤
어려운 생계에 불만을 품고 만취 상태에서
해남군 마산면 자신의 집 안방 이불에
불을 지른 4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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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양경찰서는
어제 오후 6시쯤 신안군 가거도 남서쪽
100km 해상에서 정선 명령을 불응하고 도주한
혐의로 무허가 중국어선 A 호를 나포했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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