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국제공항을 거점으로한 항공사
에어필립이 내일(3일) 신규투자 유치를 전제로
광주지방법원에 기업회생절차인 법정관리를
신청할 예정입니다.
에어필립은 지난해11월 무안에서 인천,
블라디보스톡과 오카나와 등 국내, 국제선을
운영해왔으나 경영난으로
모든 항공기 운항이 중단됐고,
280여명 직원 대부분은 무급 휴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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