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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공직자 재산 1위 '이동현 도의원 65억9천만 원'

입력 2019-03-28 08:04:19 수정 2019-03-28 08:04:19 조회수 0


전라남도 공직자 재산공개 결과
평균 신고 재산이 7억5천8백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천6백만 원이 늘었습니다.

재산공개 대상자 332명 가운데
이동현 전남도의원이 65억 원을 신고해
명현관 해남군수를 제치고 재산보유액 1위를
기록했고 김영록 도지사는 16억9천만 원,
장석웅 전남도교육감 1억 6백만 원,
김종식 목포시장 40억9천만 원,
박병호 행정부지사가 39억5천만 원을
각각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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