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생존자 17명이
'청소년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4천 250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이들은 올해 초
국가와 청해진해운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승소한 위자료를
모금했으며, 기부금은 학교 밖 청소년과
우울감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
심리지원 등에 쓰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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