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김광수의원 자료에 따르면
2019년 이른바‘SKY 대학의 입학생
만 701명 가운데 10명 중 4명은 서울 소재
고등학교 출신이며, 특히 서울과 경기,인천 등
수도권 출신이 3명 중 2명을 차지해 특정지역
편중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남의 경우 올해 47명이 서울대에 입학해
전국 수험생 대비 17개 시도 가운데 14번째인 1.4 %에 그쳤고, 광주는 2.6%로 전국 광역시도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김 의원은 잦은 교육정책 변화와 혼란으로
아이들과 학부모들은 여전히 서울 중심,
사교육의 볼모가 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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