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제주 해저 송전선로 건설을 위한
완도변환소 문제를 논의할
완도군 범 군민 대책위원회가 오늘
창립총회를 갖고 임원진 선출과 향후 대책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한전 완도변환소는 완도 제주간 98km에 이르는 제3 해저송전선로를 건설하기 위해
필수적인 시설로 한전이 일방적으로 추진하면서 완도군 주민과 전남도의회의 반발로
중단된 상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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