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다음달 25일 해남에
3기의 화장로를 갖춘 남도광역추모공원을
개원하는데 이어 목포와 순천등 3곳에
친환경 공설 장사시설 3개소를
연내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에는 하루 74구를 처리할 수 있는
6곳, 20개의 화장로를 갖춰 부족한 상황은
아니지만 화장시설이 동부권에 집중돼
서남권과 중남부권 주민들은 장거리 이동과
비싼 관외 요금 지불 등 불편과 불이익을
겪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