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에서 뺑소니 차량에 치인
행인이 중상을 입고 치료중입니다.
완도경찰에 따르면 오늘 새벽 6시 10분쯤
고금면 노상에서
예순네살 A씨가 승용차를 몰고 가다
길을 가던 예순다섯살 B씨를 치고 달아났다
40분쯤 뒤에 인근 파출소에 자수했습니다.
이 사고로 B씨는 중상을 입고
전대병원으로 후송 도중 목포시내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치료중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