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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야간에 신안 섬마을 응급환자 긴급 이송

김양훈 기자 입력 2019-03-13 21:14:52 수정 2019-03-13 21:14:52 조회수 0


목포해경은
오늘 새벽 1시 50분쯤 신안군 임자도
80살 강 모씨가 심한 명치 통증을 일으킨다는
신고를 받고 경비정을 급파해 강 씨를
육지병원으로 긴급 후송했습니다.

이에 앞서 어젯(12) 밤 9시 47분쯤에도
갑자기 마비 증상을 보인 신안군 신의면
80살 김 모씨가 해경에 의해 긴급 이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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