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는 오늘(8)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함께
폭발 화재가 발생한 목포 상가건물에서
현장검증을 벌였지만, 정확한 원인을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가장 먼저 폭발한 것으로
추정되는 LPG통과 밸브 등의 정밀 감정을
의뢰했으며, 결과는 한 달이 더
걸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어제(7) 오후 3시쯤
목포시 산정동의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자동차 공업사 직원 27살 박 모 씨등
2명이 화상을 입어 박 씨가 중태에 빠졌고,
인접한 점포 4곳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