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총선을 앞두고 전남에서는 3곳에서
통폐합 또는 분구가 예상됩니다.
분구가 예상되는 지역은
인구상한 27만3천 명이 넘는 순천이고,
통폐합이 예상되는 곳은 여수시 갑으로
인구 하한인 13만 7천 명을 넘지 못해
여수 을 일부 지역을 붙여야 하는 상황입니다.
선거구 획정은 총선 1년 전인
오는 4월 15일까지 확정해야 하지만
연동형 비례대표제 협상 등
정당별 의석수가 맞물려 있어
법정 기한을 넘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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