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에서 여수에 이르는 전남 서남해안
국도 77호선 전 구간 연결을 위한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지난 1월
예비타당성이 면제된 신안 압해읍에서 해남
화원면 구간과 여수 화태도에서 백야도 구간의
조기 착공을 위해 기획재정부와 후속 절차
협의를 오는 6월까지 마치기로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도 77호선은 부산 중구에서 남해안과
서해안을 따라 경기 파주까지 천254킬로미터에
달하며 이가운데 전남 구간이 535킬로미터로,
올 연말이면 여수 화양에서 적금 구간과
영광에서 해제 구간이 추가 개통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