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동시 조합장선거 후보 접수 결과
전남도내에서는 평균 2점4 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도내에서는 조합장 선거를 치르는
백여든다섯 개 조합에서
4백마흔여섯 명이 후보로 접수했고
조합별 경쟁률은
농협 2점4 대 일, 수협과 산림조합이
2점3 대 일로 비슷했습니다.

이 가운데 스물여덟 개 조합은
단일 후보로 접수해 무투표 당선이 유력하고
전남서남부에서는
목포원예농협, 정남진장흥농협, 안양농협,
완도 소안농협과 소안수협, 목포무안신안축협, 영암농협 등이 투표를 실시하지 않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