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단선으로 건설중인
목포 임성 - 보성간 철도의 전철화 여부를
검토하기위해 내일(28) 국토부와 KDI,
한국철도시설공단이 합동으로
현장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목포-부산을 잇는 남해안철도는
총연장 3백8킬로미터로 전 구간이 전철화되면
무궁화열차 기준 4시간 11분보다 1시간 27분이 단축돼 2시간 44분만에 왕래가 가능합니다.
현재 임성-보성간 신설 구간은
내년 완공 예정이였으나 전철화 사업이
추진되면 2천22년으로 개통 시기가
늦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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