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김신혜 씨의 재심 첫 재판이
오는 3월 6일 광주지법 해남지원에서
비공개로 진행됩니다.
지난해 10월 예정이던 김 씨의 재심 재판은
재판 관할 이전, 국민참여재판 요청으로
해를 넘겼으며,
법원은 김씨의 사건이 국민참여재판 적용
기준이 되는 2008년 이전인 2000년에
공소 제기된 만큼 국민참여재판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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