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운동 백주년을 맞아 땅끝 해남에서도
3.1운동 기념식과 함께 군민들이 참여하는
만세운동 재현 행사가 열립니다.
오는 3월 1일 오전 10시
해남군민광장에서 열리는
만세운동 재현 행사에는 군민과 학생 등
6백여 명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해남지역에서는 1919년 4월 6일과 11일
천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만세 운동이
펼쳐졌고, 3.1 운동 1주년인
1920년 4월23일에는 우수영에서
만세 행진이 열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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