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오늘(18)
전일빌딩 옥상에서 기공식을 열고
지상 4 층까지는 시민들을 위한 문화광장,
7 층까지는 문화콘텐츠기업 입주공간,
10 층까지는 5.18 기억공간으로 리모델링하는
공사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옛 전남도청사와 더불어 5.18 주요 사적인
광주 전일빌딩은 진상규명 움직임의
단초가 된 건물 내외벽 총탄 흔적은
원형대로 보존해 전시공간으로 활용하는 등
5.18 40주년을 앞둔 내년 3월 시민에게
되돌아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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