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시종면에서 무안군 일로읍을 잇는
지방도 개설을 앞두고 영암군이 동시 착공을
전남도에 요구했습니다.
시종-일로간 지방도는
지난해 전남도 개발계획이 승인돼
현재 타당성 용역을 추진하는 구간으로,
올 하반기 국토부 협의를 앞두고 있습니다.
영암군 시종면 구산리와
무안군 일로읍 복룡리를 연결하는
지방도 개설 사업은
길이 9백63m의 교량을 포함해
4.8km에 달하는 2차선 도로로,
총사업비는 천3백19억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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