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1992년 독일에서 건조된 천2백톤급으로
해군의 첫 잠수함인 장보고함 장병들이
완도군과 1996년 교류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2천7년 부터 장학금을
매년 전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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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와 상수도 사용량을 줄이는 등
저탄소 실천 최우수 아파트로
목포 옥암 주공아파트가 선정됐으며,
영암 한양 파크빌 1차,목포 상동 현대,
남악 회룡마을 ,광양 광영 현대1차 아파트도
우수와 장려 아파트로 뽑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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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가
오는 5월 1일부터 사흘간 영암군에서 열립니다.

영암군은 22개 종목에서 5천 여명의 선수와
임원단이 참가할 예정인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오늘 추진 계획 보고회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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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에 이어 해남군도 전체 군민을 대상으로
사고를 당하면 최대 천 5백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는 '군민안전보험제도'를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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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올해 첫 임시회를 열고
김영록 지사와 장석웅 교육감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들은 전남도의회는
오는 26일까지 13일간 신안해저유물
전시시설 건립촉구 건의안 등을 처리하고
상임위 활동을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