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가
개통을 앞두고 있는 천사대교와
목포 해상케이블카 등 관광 인프라를 바탕으로
서남권 문화관광 콘덴츠 개발에
적극 나서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실국장 정책회의에서
"신안 관문인 천사대교가 다음달 말
정식 개통되고, 목포 해상케이블카가
오는 4월부터 운행하면 봄철 관광시즌과 맞물려 서남권에 많은 관광객이 몰리는 등
관광 훈풍이 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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