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에 거주하는 22살 여대생 A씨가
양성 의심 환자로 판정된 뒤
홍역으로 최종 확진됐으며,
지난달 중순 필리핀에 봉사활동을 함께 다녀온
A씨 일행 중 1명도 의심 증세를 보여 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달 신안군에 사는
필리핀 이주여성이 친정에 갔다온뒤
홍역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A씨가
두번 째 확진 환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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