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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단신]'구제역 위기단계'..대보름 행사 취소

박영훈 기자 입력 2019-02-12 21:06:00 수정 2019-02-12 21:06:00 조회수 0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구제역 위기단계가 '경계'로 상향됨에 따라
오는 19일 개최 예정이던 '영암군
세시풍속경연대회'가 전면 취소되는 등
22개 시군 정월 대보름 행사들이 취소 또는
연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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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지도 출신인 현석산업개발 강희석 회장이
지역 인재 육성에 써달라며
3천만 원의 장학금을 신안군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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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농업기술원이 다이어트와
성장촉진 알콜분해 등 기능성을 지닌 품종의
현미를 가미한 블렌딩쌀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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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은 사업비 329억 원을 들여
올해부터 오는 2천21년까지 완도읍 16개 마을
7천세대를 대상으로 LP가스 배관망 사업을
추진합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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