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에 본부를 둔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와
신안군이 섬과 바다에 대한 국가적 차원의
인식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두 기관은 14세기 중국 원나라 무역선이
신안 증도에서 1976년 국내 첫 발굴된
성과를 이어 수중발굴의 메카로 자리매김하도록
새로운 침몰선 찾기 프로젝트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해양문화재연구소와 신안군은 올해 섬의 날을 맞아 국토 서남단 가거도의 생태와 문화,
민속 등 문화유산을 조사한 영상과 사진전을
국회에서 함께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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