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전라남도가 간절히 바라왔던 관광과 수산
인프라 구축이 예비 타당성 면제 사업에
포함되고,충청북도가 신청한 강호축 개발
구상도 포함돼 전남은 관광.수산,교통
인프라까지 수혜를 입게됐습니다

그러나 광주.전남이 함께 신청한 송정에서
순천간 경전선 전철화사업이 빠져 아쉬움을
주고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전라남도가 신청한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
사업에 서남해안 관광도로가 포함됐습니다

신안 압해에서 해남 화원간 연도교와 여수 화태에서 백야간 연도교 두 구간

해저 터널 한 곳과 다리 6곳을 잇는
전체 길이 24점8킬로미터에 1조원이 투입돼
오는 2028년 완공될 예정입니다

영광에서 여수를 거쳐 부산을 잇는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의 첫 단추를 뀄다는
점에서 도민들에게 희망으로 다가오고있습니다

이제 남은 과제는 고흥-완도간 해안관광도로가
포함된 남해안 관광벨트 2단계 구간,

◀ＩＮＴ▶

더불어 목포 대양산단 일원에 조성되는
전남권 수산식품 수출단지도 면제 사업에
포함돼 오는 2023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됩니다

천억원이 투입돼 김 산업연구소와
수산 기자재산업 클러스터 조성과함께
해양수산 융복합 벨트를 이루게될 전망입니다

여기에다 청주공항에서 제천을 잇는 충북선
철도 고속화사업도 면제 사업에 포함돼
오는 2026년이면 강원과 호남을 바로 연결하는
강호축 철도망 구축으로,목포에서 강릉까지
3시간이면 갈 수있게됐습니다

MBC뉴스 고익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