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지역 정치권 예타 면제 선정 일제히 환영

신광하 기자 입력 2019-01-30 07:56:47 수정 2019-01-30 07:56:47 조회수 0


2019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발표와 관련해
지역정치권이 일제히 환영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예타 면제사업 선정이
섬의 가치를 높이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는
논평을 내고 환영했습니다.

윤영일 의원은 특히 해남 화원에서
신안 압해간 연도교 건설사업이
포함된 것에 환영의 뜻을 밝혔고,
주승용 국회 부의장은 여수 화태-백야도
연도교 건설 사업이 여수-남해간
해저터널로 이어져 영호남 화합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의당 목포시 위원회는
대양산단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사업이
추진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을 환영한다며
지역 전략산업으로 육성하자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