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완도 경로당 잔해물에서 인화물질 추가 확인

김양훈 기자 입력 2019-01-28 17:46:45 수정 2019-01-28 17:46:45 조회수 1


완도경찰서는
2명이 숨진 완도 경로당 화재사건
현장 감식결과 바닥 잔해물에서 인화성 물질이
관찰됐으며 수거한 1.5리터 페트병에서도
휘발유 성분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5일 오후 완도군 노화읍의 한 경로당
안방에서 방화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2명이 숨졌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