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물장어 생산 어민들이
유통질서를 바로잡아 합리적인 시장가격이
형성될 수 있는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전남도내 민물장어 생산자들은
어제(26일, 월요일 아침은 지난 주말)
민물장어양식수협 영암직매장에 모여
현장 경매를 할때 중매인이 개입하지 못하게
경매사가 주도적으로 진행하고
장외근절을 위해 전체 생산자가
위반자를 퇴출할 것 등을 결의했습니다.
민물장어 위판은 지난 해 7월부터
수협 경매를 통해서만 판매하고 장외 거래가
금지됐지만 사거래가 근절되지 않고
자금력을 가진 중도매인이 경매시장을 장악해
시장가격을 왜곡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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