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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리오패혈증균 검출 수온 낮아져

입력 2019-01-24 07:56:22 수정 2019-01-24 07:56:22 조회수 1


바닷물 수온이 18도 이상에서
활발하게 증식하는 비브리오패혈증균이
4, 5도 정도의 낮은 수온에서도
검출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14일
채취한 시료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된 영광과 함평구간의 바닷물
수온은 5점4도와 4점2도로
최근 5년동안 처음 검출된 시점의
10도 안팎이던 수온보다 크게 낮아졌습니다.

지난 2013년부터 지난 해까지
6년동안 비브리오패혈증균은
3월과 4월 사이에 처음 검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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