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가 일제 강점기 수형인 명부를
전수조사한 결과
독립운동 관련 수형자 5천3백23명 가운데
광주 전남의 수형자가 1천9백85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또 광주 전남의 수형자들은
대부분 호남 의병과 3.1운동 참여자였고,
37%에 해당하는 7백27명은
독립유공자 포상을 받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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