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5척의 선박 인도를 목표로 삼은
현대삼호중공업이
오늘(18) 2019년 첫 선박 명명식을 열고,
싱가포르 센텍사로부터 수주한
30만 톤급 원유운반선 중 1척을
'퍼시픽 엠'호로 명명했습니다.
'퍼시픽 엠'호는 길이 330미터, 폭 60미터,
깊이 29.6미터로 축구장 3개 크기의
대형 원유운반선으로 친환경 설비와 연료를
줄이는 첨단 장치가 장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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