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현대삼호중공업, 올해 첫 선박 명명식

김진선 기자 입력 2019-01-18 17:46:39 수정 2019-01-18 17:46:39 조회수 0


현대삼호중공업이
오늘(18) 2019년 첫 선박 명명식을 열고,
싱가포르 센텍사로부터 수주한
30만 톤급 원유운반선 중 1척을
'퍼시픽 엠'호로 명명했습니다.

'퍼시픽 엠'호는 길이 330미터, 폭 60미터,
깊이 29.6미터로 축구장 3개 크기의 대형
원유운반선으로 친환경 설비와 연료를 줄이는 첨단 장치가 장착됐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올해 LNG선과
컨테이너선 등 35척의 선박을 인도해
매출 3조 4천 억과 수주 44억 불을
달성한다는 계획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