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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3]"서산온금재개발 사업과 전혀 무관하다"(R)

김양훈 기자 입력 2019-01-17 21:07:07 수정 2019-01-17 21:07:07 조회수 0

◀ANC▶

손혜원 의원 투기 의혹과 연관이 된 것
같다는 등 최근 인터넷 등지에 이름이 거론되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서산온금재개발지구인데여

조합 측은 재개발사업은 손 의원의 투기 의혹이
제기된 근대역사문화의 거리와 전혀 상관이
없다며 황당하다는 입장입니다.

이야기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ND▶

지금 손혜원 의원 관련 뉴스마자 쟁점화 되고
있는 근대역사문화거리는 우리 서산온금지구
사업지와는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관계가 없는데 이슈화가 되고 부각이
되고 있어서 조합 입장에서는 불편합니다.


차질이 많이 생겼죠 2017년 10월에 도 심의가 완료되서 사업진행만 했으면 됐는데 갑자기
2017년 12월에 문화재 등록이 되면서
우리 사업은 다시 촉진계획 변경을 거쳐서
접수를 해놓은 상태고요 재개발사업에 대해서도
시일이 많이 늦어진 상태로 있습니다.

작년 하반기에 손혜원 의원과 국회의원들이
서산온금지구를 방문했는데 우리는 그자리에서
손혜원 의원측이나 문체부에서 원하는
문화재등록도 좋지만 우리 주민들이 측에서는
재개발이 우선이고 사람이 사는 것이 먼저다고
의원님 측에 재개발을 먼저 해달라고
부탁했는데 손혜원 의원측에서는 우리한테
잘살게 해주겠다고 했고 우리 주민들은
현실적으로 지금당장 배가 고프고 재개발이
우선인데 그런 말씀을 하시니까
우리 조합측에서는 부탁을 드렸죠.

우리 서산온금 주민들도 문화재가 소중하다고
인정합니다. 하지만 문화재도 좋지만 우리는
재개발이 우선,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슈가 되고 있는 손혜원 의원의
문화재거리와 우리 서산온금지구와 아무런
상관이 없으니까 연관짓지 말고 우리 서산온금
지구가 개발이 빨리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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