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는 오늘
장흥읍 월평마을 철도 공사 현장을 방문해
지역주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철도시설공단과 기재부 협의를 거쳐
고충을 해결하겠다고 주민들에게 약속했습니다.
보성-임성간 철도가 관통하는
장흥 월평마을에서는 주민들이
통로박스 추가 설치 등을 요구하며
6개월간 천막농성을 벌이고 있으며,
철도시설공단은 주민들에게 권익위 중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공사를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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