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서는
지난 2일 농협에서 흉기를 들고 행패를 부린
모 농협 조합장 A 씨를 특수폭행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흉기를 휘두른 사실을 부인하고 있지만
피해자인 지점장 B 씨의 진술과
농협 사무실 책상에 흉기가 놓여 있었던
정황 등을 봤을 때 조합장이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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