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와 광주시가 한전공대 후보지 3곳을 각각 선정해 한전공대 입지선정 사무국에
제출했습니다.

전라남도는 후보지로 광주시와의 상생발전,
혁신도시와의 시너지효과 등을 따져
나주지역 3곳을 제출했으나 부작용을 막기 위해 구체적 장소는 밝히지않았습니다.

광주시는 자치구가 제안한 두 곳과
광주시가 자체적으로 선정한 한 곳 등 3곳을
후보지로 추천했습니다.

한전공대 최종 입지는 심사위원회 심의,선정을 거쳐 오는 28일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산하
범정부지원위원회 회의에서 발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