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진도군 지역 경제 '기지개'..대형 토목사업 영향

입력 2019-01-08 07:56:56 수정 2019-01-08 07:56:56 조회수 1


세월호 참사 이후 침체에 빠졌던
진도지역 경제가 대형 건설공사로 활기를
되찾고 잇습니다.

진도군은 대명 솔비치호텔 앤 리조트 진도
조성사업과 국도 18호선 확장,
진도항 2단계 건설, LH 공공임대주택 신축 등
대규모 사업이 잇따르면서 공사기간
건설업과 숙식업을 중심으로 260억 원의
파급효과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2천11년 4천399억 원이였던
군민소득이 지난해에는 9천397억 원으로
두 배 이상 늘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