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이후 침체에 빠졌던
진도지역 경제가 대형 건설공사로 활기를
되찾고 잇습니다.
진도군은 대명 솔비치호텔 앤 리조트 진도
조성사업과 국도 18호선 확장,
진도항 2단계 건설, LH 공공임대주택 신축 등
대규모 사업이 잇따르면서 공사기간
건설업과 숙식업을 중심으로 260억 원의
파급효과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2천11년 4천399억 원이였던
군민소득이 지난해에는 9천397억 원으로
두 배 이상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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